영광군 생활시설 위한 애경의 생필품 나눔

  • 등록 2018.05.14 22: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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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 치약 등 생필품 4종 지원-



영광군은 지난 4월 27일 애경산업(주)(대표이사 이윤규)으로부터 기탁 받은 세제, 치약, 어린이 양치세트 235상자(2천만원 상당)을 우리 군 저소득층과 생활시설 입소자들에게 전달했다.

 

애경산업(주)은 「사랑(愛)과 존경(敬)」을 기업이념으로 1954년 “애경세탁비누”를 시작으로 샴푸, 린스, 치약 등 친환경 생활용품을 생산해 60여 년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은 생활 뷰티 선도 기업이다.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저소득 취약계층과 다문화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보다 나은 삶을 지원하고자 전국의 지자체, 사회복지시설 57개소와 업무협약을 맺어 꾸준히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영광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경의 생활용품을 지원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우리 군의 복지사각지대 가정과 사회복지시설 이용자에게 따뜻한 기부를 해준 애경산업(주)의 이윤규 대표이사와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의 김정안 회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편집국 임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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