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더불어민주당, 화순군 예비후보들의 전남도당의 공천심사 불만 심화

  • 등록 2018.04.19 20: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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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화순군, 군수, 도의원 예비후보들의 불만이 심화 되고 있다, 이 문제는 화순군 뿐만아니라, 전남지역이 대체적으로 지역민들간에도 그런 기류가 심하다,

 

화순군, 군수, 도의원후보들은, 문재인 정부의 취임사 중, 기회 평등할 것입니다, 과정은 공정할 것이빈다, 결과는 정으로울 것입니다,  라고 했다면서 현임 대통령을 배출한 정당이 여당이 되었는데도,,  더불어민주당,전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 심사에서 단수 후보로 확정 (사실상 확정)  된것에 대해,

 

기회는 없고, 과정은 모르고"

결과는 배제 된 것입니다,

 

"국가권력을 국민에게 돌려주고 권력기관 개혁은 가장 근본적인 적폐청산의 과제이자 국민의 요구입니다"  는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홈페이지 대문에 새겨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예비)후보자 공모 및 검증방식에 일관성 없는 기준과 함께 말 바꾸기,  의문 투성의 단수공천!!!  등   더불어민주당이 높은 지지율에 취해 오만함의 극치를 보이고 있고,   누구를 공천해도 당선된다는 오만에서 나온 결정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고 했다,

화순군 이형권 군수후보 와 최세철 도의원 외 1 후보는,  전남도당의 이러한 행태는 깃발만 꽂으면 당선이라는 구태적인 생각이 문재인 정부를 탄생시킨 화순군민들 더 나아가 호남인들을 무시하는 처사로 볼 수밖에 없다.   공천심사 ‘날벼락’, ‘고무줄’, ‘중앙당 갑질’, ‘도당 갑질’ 등 ‘민주당 = 당선’ 이라는 “정치적 갑질”

이유 같지도 않은 결정들이 계속되고 공천관리위원회심사에 결과에 대한 이유와 사유를 밝히지 않고 독단적으로 결정한다면 지역민들의 역풍은 거셀 것이다.라고 말한다,

 

또한,  당원모두가 한마음이 되어야 하고, 당원과 후보들의 생각이 일치돼야 군민들 및 호남민이 원하는 아름다운 선거를 이룰 수 있다. 당원과 군민들의 분열을 막고 아름다운 경선을 위해 선택 바란다.고 했다,

   


편집국 임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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