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소방서, 우리집 안전한가(家) 인증 추진

  • 등록 2021.02.23 10: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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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투데이 이재진 취재본부장]보성소방서(서장 조제춘)는 주택용 소방시설이 설치된 가구를 대상으로 우리집, 안전한(家) 인증을 추진했다.

 안전한가(家) 인증이란 주택용소방시설(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이 많은 가구에 보급되었지만 필요시 외부에서 확인하기 어렵다는 점과 설치된 가구에 대한 우대 분위기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인증스티커 부착으로 화재 시 소화기 설치를 쉽게 확인하여 사용할 수 있고, 본인 소유 외 화재발생대상에 소화기를 빌려준 경우 「전라남도 재난현장 민간자원 활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른 구매비용 보상가능 안내도 기재되어있다.

 조제춘 보성소방서장은 “안전한가(家) 인증을 통해 주택용 소방시설이 설치된 가구가 우대받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설치하지 않은 가구에 흥미를 유발하여 관심을 가지도록 추진하였으며,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하여 누구나 ‘시민소방관’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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