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이재진 취재본부장]보성소방서(서장 조제춘)는 전통시장에 전기화재 발생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붙이는 소화기를 보급했다고 밝혔다.
‘붙이는 소화기’는 A 급(일반)화재와 B 급(유류)화재, C 급(전기)화재에도 적응이 가능하고 120°C에서 자동 반응해 골든타임 내에 효과적인 초기진화가 가능하도록 만들어졌다.
소방서 관계자는 “전통시장 전기적 화재를 예방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