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이재진 취재본부장]지역농업특성을 살려 농업경쟁력 강화를 통해 농업인들의 소득안정을 위한 제도개선과 인프라 구축에 주력해 나가겠습니다.”
신임 박도재 농협보성군지부장은 “대외협력활동 강화의 일환으로 보성군과 적극 협력해 농업인들의 실익사업에 중점을 두겠다”면서 “이를 위해 농업인들에게 실익을 줄 수 있도록 보성군과 협력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농특산물 생산, 판매확대와 함께 지역사회공헌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보성출신인 박 지부장은 광주광덕고와 전남대 문헌정보학을 졸업하고 1984년 농협입사, 농협동순천지점장, 농협자유시장지점장, 농협전남도교육청출장소장, 농협구례군지부 부지부장, 농협전남지역본부 금융지원팀 차장, 농협구례교육원 교수 등을 역임했다. 가족관계는 부인 김미선 여사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