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소방서, 차량 1대당 차량용 소화기 1대 비치

  • 등록 2021.01.19 10:38:44
크게보기

 

 

 소방청 화재통계에 따르면 최근 지난 5년간(2015~2019년) 전국적으로 약 2만4천여건(일평균 13)의 차량 화재가 발생했다. 특히 차량 화재 발생 장소는 대부분 도로 주변으로 마땅한 소방시설이 없는 경우가 많다. 초기 화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선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하는 게 필요하다.

 

 차량용 소화기는 운행 중 진동에 의한 파손 위험이 적은‘자동차겸용’ 표시가 있는 소화기다.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운전석이나 조수석 아래 손이 닿는 위치에 설치하는 게 좋다.

 

 정수일 삼계119안전센터장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차량용 소화기를 구비해 안전 문화를 확산하는 데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재진 기자
Copyright @전남투데이 Corp. All rights reserved.


(유)전남투데이 | 등록번호 : 일반 일간신문, 광주, 가 00072 / 인터넷신문, 광주, 아 00397 | 등록일 : 2013-04-04 | 발행일자 : 2019-09-06 | 발행인: 조남재 | 편집인: 박영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영호 | 연락처 Tel:062)522-0013 | 메일jntoday@naver.com | 광고구독후원계좌 : 농협 351-1207-6029-83 | 주소 (우)61214 [본사] 광주광역시 북구 서암대로 275 (전대동창회관 6층) 전남투데이 © www.jntoday.co.kr All rights reserved. 전남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