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백년가게’ 온라인 시민추천 받는다

  • 등록 2021.01.18 14: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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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 발굴해 성장 지원, 성공모델 확산

 

 

백년가게는 20년 이상 영업하고 있는 소상공인 가게를 발굴해서 100년 이상 존속·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하고, 성공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2019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광산구 백년가게는 현재 6개소이다. 

 

시민이 추천할 수 있는 가게는, 제조업을 제외한 업력 20년 이상 광산구 소상공인 업체다. 시민 누구나 네이버 폼(http://naver.me/GSiGjk4F)에 접속해서 추천할 수 있다. 광산구는 시민이 추천한 가게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알려 백년가게로 선정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는 방침이다.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중앙정부에서 추진하는 정책들의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지방정부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고, 지역 소상공인들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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