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이재진 취재본부장]㈜비텍(대표 김선래)이 지난 16일 호우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곡성군 딸기재배농가에 유기농자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비영리민간단체인 푸른곡성21실천협의회(대표 박정수)에서 지난 8월 집중호우로 침수된 하우스 내 딸기 재배에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알고 도움을 주고자 ㈜비텍에 요청하여 성사된 것이었다.
㈜비텍(친환경 식물보호제를 생산하는 업체)관계자는“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힘든시기를 잘 극복하여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