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소방서, 집중호우로 급경사지 사면 붕괴 안전조치

  • 등록 2020.07.29 14:43:47
크게보기

 

 


[전남투데이 이재진 취재본부장] 지난 29일 8시 20분경 장성군 삼계면 염치로의 주택가에 토사가 흘러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장성소방서는 붕괴 사고 접보 즉시 현장대원을 투입하고 장성군 재난관리 책임기관 및 유관기관에 재난사실을 통보했다.

 

삼계면 소재 A씨의 주택 보일러실 3.3㎡가 집중호우로 토사가 유출돼 피해를 입었고, 중장비를 동원하여 배수작업을 완료하였다.

 

소방서는 현재 호우경보 발령에 따른 현장대원 30%증원 근무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호우피해로부터 군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24시간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재진 기자
Copyright @전남투데이 Corp. All rights reserved.


(유)전남투데이 | 등록번호 : 일반 일간신문, 광주, 가 00072 / 인터넷신문, 광주, 아 00397 | 등록일 : 2013-04-04 | 발행일자 : 2019-09-06 | 발행인: 조남재 | 편집인: 박영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영호 | 연락처 Tel:062)522-0013 | 메일jntoday@naver.com | 광고구독후원계좌 : 농협 351-1207-6029-83 | 주소 (우)61214 [본사] 광주광역시 북구 서암대로 275 (전대동창회관 6층) 전남투데이 © www.jntoday.co.kr All rights reserved. 전남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