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평소보다 장마철 집중호우 시기에 보다 더 많이 발생하는 차량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폐차장에서 실제 차량으로 진행됐다.
유압장비를 포함한 각종 장비를 활용한 문 개방 훈련, 교통사고 현장 요구조자 응급 처치 법(요구조자 2차 손상 예방) 등 실제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대응법 위주로 진행됐다.
영광소방서 119구조대장은 “차량사고는 모든 현장이 원인 및 상태가 다양하고 다른 만큼 상황별 시나리오를 통한 차량사고 인명구조 훈련을 지속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