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에서 화재발생시 대국민 초기 대응방법과 생존 능력 강화를 목표로 개발된 프로그램으로 비대면 소방안전교육 콘텐츠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국내 주요 화재사고 및 원인분석 통계자료를 기반으로 주택, 학교, 자동차 등 18개 화재 유형을 토대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OX 퀴즈 게임형식으로 구성됐다.

국내외 거주하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한글과 영어를 제공해 PC나 모바일로 쉽게 접속해 이용할 수 있다.

이용방법은 소방청 및 한국소방방송 홈페이지에서 “화재생존 자가진단 프로그램” 배너에서 바로가기를 클릭하면 바로 이용가능하다.

정성민 예방홍보팀장은 “쉽고 게임형식 구성된 화재생존 자가진단 프로그램을 이용해 코로나 19로 대국민 소방안전교육이 부족한 학교나 취약계층에서 적극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