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하고 쫀득쫀득한 곡성 흑찰옥수수 본격 출하

  • 등록 2020.07.02 15:22:13
크게보기






[전남투데이 이재진 취재본부장]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삼기 흑찰옥수수가 지난 1일부터 본격 출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삼기 흑찰옥수수는 곡성에서도 일교차가 큰 통명산권역에서 재배된다. 덕분에 고소한 맛과 찰지고 쫀득한 식감이 일품이다. 구입한 즉시 삶아 먹는 것이 가장 맛있게 즐길 수는 방법이지만 장기간 냉동 보관해도 맛에 손색이 없다.

 곡성군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위메프, 남도장터 쇼핑몰 등 온라인 유통망을 확대해 삼기흑찰옥수수를 언제 어디서나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유스퀘어 광주종합버스터미널 농산물판매장에서도 9월까지 흑찰옥수수를 만나볼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삼기 흑찰옥수수는 멜론, 백세미와 함께 우리 군의 명물 중 하나다. 여름철 인기상품이니 소진되기 전에 꼭 한번 맛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재진 기자
Copyright @전남투데이 Corp. All rights reserved.


(유)전남투데이 | 등록번호 : 일반 일간신문, 광주, 가 00072 / 인터넷신문, 광주, 아 00397 | 등록일 : 2013-04-04 | 발행일자 : 2019-09-06 | 발행인: 조남재 | 편집인: 박영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영호 | 연락처 Tel:062)522-0013 | 메일jntoday@naver.com | 광고구독후원계좌 : 농협 351-1207-6029-83 | 주소 (우)61214 [본사] 광주광역시 북구 서암대로 275 (전대동창회관 6층) 전남투데이 © www.jntoday.co.kr All rights reserved. 전남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