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이재진 취재본부장]보성소방서(서장 정대원)는 지난 13일 벌교초등학교 강당에서 교직원 43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교직원을 대상으로 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하여 심폐소생술 및 심장충격기 사용법, 기도폐쇄 처치 등 이론 및 실습교육을 병행하였으며, 마스크착용, 1m이상 거리유지 등 소방안전교육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하였다.
소방서 관계자는 학생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교직원들이 응급처치능력 향상으로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교직원대상 소방안전교육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