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비 내리는 장성호 출렁다리 수변길

  • 등록 2020.05.11 08:5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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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투데이 이재진 취재본부장]흩뿌리듯 여름비가 내린 토요일 오후, 장성호를 찾은 사람들이 우산을 쓴 채 수변길을 거닐고 있다. 수목의 녹음은 내리는 빗방울에 짙어지고, 호수 저 편은 옅은 물안개로 아득하다.

 

한편, 장성군은 오는 6월 제2출렁다리(황금빛출렁다리)와 우측 수변길의 정식 개통을 앞두고 있다.

 

이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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