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소방서, 숙박시설 인명피해 저감대책 추진

  • 등록 2020.05.04 08:5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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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투데이 이재진 취재본부장]장성소방서(서장 구동욱)는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숙박시설에 화재 발생 시 대형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을 추진한다.

 

추진할 대상은 총 43개소로 여관·모텔 35개소, 펜션 2개소, 기타(캠핑장 등) 4개소이다.

 

주요 추진 내용으로는 ▲화재안전정보조사 우선 실시로 위험요인 사전제거 ▲안전지도 서한문 발송 ▲취약시설 간부 소방공무원에 의한 현장지도방문 ▲불시단속 강화 및 비상구 신고포상제 운영 활성화 등이 있다.

 

김태우 예방홍보팀장은 “숙박시설의 비상구나 피난통로는 항상 사용 가능하도록 해야 하며, 유사시에 대비하여 평소에 소방시설 작동상태를 수시로 확인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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