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이재진 취재본부장]보성소방서는 오는 29일 수요일 오후 18시부터 5월 1일 금요일 오전 9시까지 부처님 오신 날 화재 등 각종 사고 발생에 대비·대응하기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홍교119안전센터는 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 주요사찰에 소방력을 전진배치 시키고 29일 30일동안 흥교사, 청룡사, 일월사, 죽림사를 방문하여 하찰 관계자에게 소화기 사용법 등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홍교119안전센터 관계자는 “날씨가 많이 건조한 봄철이므로 사찰 방문이나, 징검다리 연휴 모임 시 화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