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소방서, 전 직원 개인보호구 착∙탈의 방법 숙지 철저 강조

  • 등록 2020.04.24 08: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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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투데이 이재진 취재본부장]보성소방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재차 연장됨에 따라, 전 직원들에게 개인보호구(감염보호복, 보건용 마스크 등) 착∙탈의 방법 숙지에 철저를 기할 것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및 해외입국자 관리강화 등의 시행으로 신규 확진자 증가 속도는 둔화되고 있으나 여전히 국내에서 집단 감염 사례가 나타고 있고 해외 유입되는 환자도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에 게재되어있는 레벨D 개인보호복 착∙탈의법 동영상 등을 시청하며 실제 개인보호구를 착∙탈의하며 숙지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홍교119안전센터 관계자는 “보호구를 벗는 과정에서 속장갑이 오염될 수 있으므로 하나씩 제거할 때마다 손소독 후 다음 보호구를 탈의(제거) 하는 것이 유용하다”고 전했다.

 

이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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