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이재진 취재본부장]보성소방서는 오늘붙처 5월 20일까지 제조공장에 대한 화재예방 안전 컨설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컨설팅은 경기도 안산 등 공장화재로 인해 인명과 재산피가 증가돼 관내 제조업제 관계자의 안전관리의식 함양 및 화재예방을 선제적으로 대응해 단 한 건의 화재도 발생치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에 따라 홍교119안전센터는 벌교읍 관내 제조공장 15개소 등을 방문하여 공장시설에 대한 화재위험요인 사전제거를 위한 현장지도와 화재저감 교육을 병행 추진하는 등 관내 제조공장에 대한 안전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홍교119안전센터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연장된 만큼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예방 행동 수칙을 준수하여 최소인원으로 사전 연락 후 방문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