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이재진 취재본부장]보성소방서는 오는 15일 국회의원 총 선거 실시에 앞서 4월 9일 18시부터 4월 15일 개표 종료 시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홍교119안전센터는 국회의원 선거 투∙개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사전에 실시하였으며, 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 소방력 전진배치 및 유관기관 공조체계 확립을 통해 초기대응능력을 강화시켜 시민들이 4 . 15 총 선거를 차질 없이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홍교119안전센터 관계자는 “21대 국회의원 선거는 코로나19 확산 속에서 치러지는 선거인만큼 감염 방지 관련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투표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