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소방서, 벌교 전통시장 보이는 소화기 및 비상소화전 점검

  • 등록 2020.04.10 10:4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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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투데이 이재진 취재본부장]홍교119안전센터가 석가탄신일(4월 30일)을 앞두고, 벌교 매일시장과 전통시장 등에 대한 화재예방 안전대책을 추진했다.

 

보성소방서는 2020년 봄철 화재예방대책 소화기 관리강화를 위해 4월 6일부터 오늘 4월 17일 2주간 보성매일시장, 벌교5일시장, 녹차골향토시장을 대상으로 노후 소화기를 파악하고 야광표지를 제작 및 부착하고 있으며, 관계자 화재예방 교육을 통해 봄철 화재 예방에 나서고 있다.

 

홍교119안전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가 진정 되는대로 지속적인 취약 대상 안전점검 및 캠페인 등을 통해 지역 내 화재 예방에 앞장서겠다”고 당부했다.

이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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