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이재진 취재본부장]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소하천 정비사업에 올해 총 36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먼저 2019년에 착공해 추진 중인 곡성읍 신월 1천, 옥과면 죽림천은 올해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올해 신규 대상지인 반계, 매월 1천은 3월 발주를 목표로 실시설계 마무리 단계인 행정절차를 이행 중에 있다.
군 관계자는 “소하천 정비를 통해 재해를 예방하고, 주변경관과 조화된 하천을 조성해 주민들의 친수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소하천을 가꾸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