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이재진 취재본부장]전남 장성소방서는 장성군 대표적 볼거리 '출렁다리'를 배경으로 하는 '장성소방서 홍보용 상징물'을 제작 사용한다.
기존에는 단순히 소방서 청사 사진으로 언론사나 기타 홍보용으로 사용했었다.
장성군은 엘로우시티로 사계절 "노란색 꽃과 나무가 가득하고 물과 사람이 공존하는 자연친화적 도시"로 발전하고 있다.
나아가 자연, 환경, 문화 등 모든 분야에 통일된 옐로우시티 의미가 깃든 브랜드화, 관광자원화를 통해 "삶의 질이 향상되는 희망 넘치는 도농복합도시로 도약"하는 장성군민과 함께 호흡을하고자 '장성댐 수변둘레길 출렁다리'를 배경으로 상징물을 활용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또한 상징물에 사용되는 "출렁다리는 풍요와 행복을 추구하는 황금색으로 설치돼 가장 많이 찾는 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구동욱 소방서장은 "이번 상징물은 기존 소방서의 상징과 장성군의 엘로우시티의 특성을 최대한 살린 것으로 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소방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