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도록 청정한 ‘장성 축령산’

  • 등록 2020.02.17 15:5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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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투데이 이재진 취재본부장]17일 장성군, 하얀 눈에 뒤덮인 축령산의 바람이 시리도록 청정하다. 아무도 밟지 않은 숫눈이 숲을 찾는 이들을 반긴다.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조림지인 축령산 편백숲은 많은 피톤치드를 발산해 산림욕 명소로 유명하다.
이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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