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확진자는 현재 28명으로 증가 둔화 추세이지만 그래도 여전히 중국 우한 등지에서는 사망자가 1,100명을 넘어서는 등 공포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구급팀장에 따르면 이번 감염방지대책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매일 체온 측정, 손소독제 사용, 마스크 등 개인위생장비 착용과 특히, 구급차 내 소독 철저 등 감염방지 교육을 매일 실시한다고 전했다.
구동욱 장성소방서장은 "119소방대원이 감염되면 모든 재난 현장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경각심 차원에서 해외여행 자제, 개인 위생장비 등 착용을 철저히하여 한 건 의 감염환자가 발생치 않도록 최선을 다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