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하명수사가 먼가, 어디서 듣도 보도 못한 "하명수사" 라는 프레임을 뒤집어 씌워, 마치 청와대가 울산시장 선거에 개입하여 당낙을 결정 지어 온것처럼 외곡하고 언론은 이것으로 질기다 할 정도로 물고 늘어지는 형국에서, 정부의 온건한 대응에 대해 우려 하는 목소리가 크다,
전과전 정권에서 같으면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언론의 보도행태와 자유한국당의 막가는 발언들은 도를 넘는듯 하여 대 개혁이 검찰 뿐만 아니라 언론사의 퇴출에도 검찰개혁 못지않게 시급하게 전개 되여야 한다는 국민의 요구가 높다,
최근,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강단있는 인사로, 검찰을 튀어나온 순천 출신 김웅이라는 검사가 자유한국당에 합류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 또한 검찰개혁이 시급하고 막중하다는 점을 보여준것 같해 씁쓸하다,
참좋은 정부 참좋은 검찰기관에서 마음껏 누리던 검찰이 그동안 자신들의 불찰에는 전혀 반성도 없이, 검찰개혁의 간절한 국민들의 여망이 서초동사거리를 함성의 물결로 외쳤어도, 그에 는 아무런 책임도 없는듯, 대다수 검찰 공직자들을 조롱이라도 하듯 정치권에 얼굴을 밀고 들어가, 개혁이 시급한 언론의 마이크 앞에 서서 부끄럼 없이 해 대는 말들은, 보다 낳은 세상을 꿈꾸는 깨인 시민들의 마음을 찹찹하게 만들고 있다,
그러나 이젠, 검찰이 아무리 큰 권한을 손에 쥐고 있었다 하더라도 과거에 누려왔던 그 시절로 돌아 가기엔 세상이 너무 변해 있다는걸 알아야 한다, 지난 검찰사 를 자성의 계기로 삼아 변화된 세상에서 국민의 요구에 부응하려는 의지를 스스로 보여 줘야 한다,
청와대도 그렇다, 할말은 해야 할것 아닌가, 어째서 "하명수사" 라 하는가 라며 말이 되지 않는 공격에 대해 반론을 강하게 제기 해야 한다, 어떠한 정부가 들어서도 대통령을 보좌하는 주변의 공직자들을 둘수 있다, 그 보좌진들이 할 일이 바로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의 동향이 수시로 모니터링 할 수 있어야 할것이다,
자유한국당과 보수 언론들이 주장하는 청와대 "하명수사" 라는 프레임, 이건 절대 아니다.
당연한 청와대의 국정업무를 "하명수사다' 청와대가 선거에 개입했다" 이런것들은 말이 되지 못하다는 건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이다,
말도 되지않는 청와대의 선거개입, "하명수사" 정부 여당도 적극 대처하여 선거개입으로 몰고 가려는 보수언론의 입과 자유한국당의 끈질긴 정치프레임에 슬기롭고 적극적인 반론을 제기 하여 모처럼 수천만 국민들의 바램, 검찰개혁과 해묵은 빗나간보수 의 새로운 모습을 볼수있도록 해 주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