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안철수의 정치 복귀에 대해선 응답자 10명중 7명이 기대되지 않는다고 답해 호남을 정치적 기반으로 했던 안철수가 과연 이번에도 호남을 등에 업고 다가올 총선에서 입지를 다져 나가기란 매우 힘들것이라는 전망이다, 여론조사결과에서도 지역별로 호남의 부정 응답 비율이 가장 높은 77.4%로 아주 냉냉한 민심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조사는 KBS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만 19세 이상 남녀 2,000명을 유무선 전화 조사했으며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P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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