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소방서, 불나면 경량칸막이 파괴 등 대피먼저 하세요

  • 등록 2020.01.31 15:4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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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투데이 이재진 취재본부장]장성소방서(서장 구동욱)는 겨울철 화재 시 경량칸막이 파괴 등 대피요령을 아파트 방문 및 캠페인 전개 등으로 적극 홍보하고 있다.

 

미국, 독일 등 해외에서도 ‘불 나면 진압 말고 대피 먼저’를 강조하고 있고, 국내에서도 화재 시 대피를 먼저 했을 때 인명피해가 없던 경우가 많았다.

 

화재 시 대피를 하려면 일단 내 주변에 피난설비가 무엇이 있는지 먼저 알아야 한다.특히 피난설비 중 경량칸막이는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출입문으로 탈출이 불가능할 경우 옆 세대로 대피할 수 있도록 설치된 것으로, 석고보드로 만들어져 몸이나 물건을 이용해 충격을 주면 쉽게 파괴할 수 있다.

 

그 외에도 피난설비에는 완강기, 미끄럼대, 공기안전매트, 유도등, 유도표지 등이 있으며 완강기 사용법 등을 배우고 싶을 경우 장성소방서로 소방안전교육을 신청(061-360-0861)하거나 장성소방서 페이스북 페이지(https://facebook.com/jangseong119)에 방문하면 사진 등으로 쉽게 배울 수 있다.

 

이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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