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켐페인은 오전에는 황룡시장과 오후에는 장성역 일대에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60여 명이 참여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안전하고 화재 없는 설명절이 될 수 있도록 화재예방 홍보 등을 전개했다.
구동욱 서장은“군민분들의 편안한 명절 연휴를 위해 화재 특별경계근무와 적절한 상황관리와 신속한 현장대응으로 초기대응체계를 100% 확립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우리 군에서 최근 6년간(`14년~`19년) 주거시설에 가장 많은 화재가 발생했다며 주택화재 저감을 위해 반드시 집집마다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구비 해달라”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