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정현복 광양시장 신년기자간담회, 광양시에서 직장 가진사람 "광양에 거주 운동" 펼쳐 나가겠다

  • 등록 2020.01.03 17: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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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뿐만 아니라, 전국의 지차체가 공통된 문제, 지역경체 활성화 차원으로 운동 펼쳐가야

 

 

"풍요와 번영의 도시, 사람이 살기 좋은 청정도시 광양을 만들어 시민 행복시대를 열겠다"는 

2020 '정현복 광양시장, 이 관계부처 공직자와  시 출입기자와의 신년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 시장의 발언 중 주목 받는 내용으로,  전국의  중, 소 규모, 특히 군 단위 지자체가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는 문제를 한마디로 정리 하는 듯, 광양시 에서도 똑 같은 현상이 벌어질 것을 대비 해야 한다는 우려 섞인 현실을 전하면서, 공직자,  공공기관의 직장인, 즉 광양에서 직장을 갖고 광양시 에서 급여를 받은 사람들이 광양에서 거주하지 않고 주변 위성도시로 빠져 나가 광양시 소상공인들은 물론  시  전반적인 경제침체 를 가져 올 수 있다는 심각성을 미리 예견하면서, 광양에서 살수있는 운동을 펼쳐 나가겠다 고 했다,

편집국 임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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