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이재진 취재본부장]장성소방서는 지난 24일 소방서 회의실에서 장성군 주민복지과, 한국전기안전공사, 소방기술사 등 관계자 8명이 참여한 가운데, 겨울철 화재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민·관 소방안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겨울철 화재 발생 경향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5대 전략 13개 분야 38개 과제 추진사항 ▲중점관리대상 선정 심의 ▲겨울철 화재 대비 기관별 역할 및 협업 방안 등이다.
구동욱 장성소방서장은“겨울철 취약시설·계층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화재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소방장비·용수 등 충분한 소방력을 확보하여 화재 등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또한“겨울철 군민의 안전을 위하여 유관기관이 협업 및 다각적인 대책을 수립하는 등 관리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