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이재진 취재본부장]장성소방서(서장 구동욱)는 난방용품 등 사용으로 화재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 기간 화재로부터 안전한 장성을 만들기 위해 군민 화재예방 운동에 앞서, 주요 공공기관·단체의 선도적 참여를 통한 안전문화 조성 추진 시책으로 “우리 먼저! 화재예방 참여운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장성소방서장, 장성군수, 전라남도의회 부의장, 장성군의장 등 34명의 기관, 단체장이 화재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다는 의미로 서명판을 제작 게첨하여 군민 안전교육 시 화재예방 당위성 및 경각심을 고취시키고자 추진한 참여운동이다.
그 외 화재예방 참여 내용으로 ▲ 공공기관 화재예방 동참 서약서 작성, 비치 ▲ 겨울철 난방용품 안전수칙 이미지 PC 바탕화면 설정 ▲ 생활안전 문화조성 작품 전시 ▲ 공공기관·버스정류장 카드이미지 부착 홍보 ▲ 공장 관계자 피난우선 소방안전교육 ▲ 교육연구시설 화재예방 및 피난우선 서한문 발송 등이다.
조화원 예방안전과장은 “주요 공공기관·단체장의 적극적인 참여로 군민들에게 모범이 되어 안전문화 조성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