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 "공수처설치촉구 단식, 국민들 동참해 주셔 감사한다

  • 등록 2019.11.30 13: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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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한당 황교환 '황제단식, 논란에도 '백은종 대표' 여의도 앞 누추한 천막 단식 고수
검찰개혁 핵심 법안, "공수처설치' 유전무죄 무전유죄 반칙 판결 사라질 최후 보루

 


 


최근, 자유한국당이 죽자사자 막고나선 검찰개혁의 최대 법안 "공수처설치" 와 선거법 을 막기 위해  단식에 나선 황교환이 단식 10일을 넘기지 못하고 결국 "황제단식" 이라는 뒷 풀이만 남긴채병원에 실려가 몸을 추스리고 있는것으로 밝혀 졌다,

 

온 국민 80%가 넘는 지지를 보이고 있는 "공수처설치" 법안은, 사실상 지금까지 정치인과 돈 있는, 즉  빽 있는 부자들과 권력을 손에 쥔자들의 전유물 처럼 국민눈에 비춰진게 사실이다,

그런 부도덕하고 공정하지 못한, 사회정의에도 어긋난 몹쓸 전례들이 버젓이 이 사회에 존재 하는것에 대한  정부의 대 개혁은 시대적 소명이 아닐수 없다,

 

그럼에도 무지막지하게 틀어 막아보려는 지난 권력들과 일부 야당의 행태는 국민의 비판 수준을 넘어, 도대체 정치인 이라는 자들이 진정으로 국민을 위한자 들인가, 오히려 해를 주는, 있으면 더 불편을 초래하는 정치인 인가, 라며 불만이 최고조에 달해 있다,

 

그런가운데, 국민의 시선에서 멀리있는 "서울의소리" 인터넷매체, 백은종 대표가, 자한당 항교환의  청와대 앞 단식을 보다못해 30m 거리를 두고 똑 같이 단식에 나서, 황교환이 단식하다 의식을 잃고 사경을 헤메다 병원에 실려간 뒤,  오늘에야 백은종 대표가 단식을 마치게 된 것이다,

 

이번 단식사태를 지켜보던 국민들은, 단식도 단식 나름이지 바닥에 뜨끈뜨끈 방자리에다 주위를 대거 정치인들이 진을치며 마치 권력의 힘을 과시 하듯 보여준것은, 국민을 위하는게 아니고 되려  국민국민 하면서 국민을 피곤하게 할 뿐이라는 것이다,  

 

국회의원과 정당 정치인들은 국민의 공복이고 공인으로서 오직 국민을 위하여야 한다, 자신들의 정치적 이기심으로 나라를 비탄에 빠뜨리게 될 위험한 짓 들은 과감하게 떨쳐야 하고 내려 놔야 한다, 

 

편집국 임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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