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이재진 취재본부장]아이 낳기 좋은 분위기 조성을 위해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지난 20일 다문화가정 및 임산부를 대상으로 ‘천연 보습크림 만들기’를 운영했다.
교육에서는 겨울철을 맞아 피부가 건조해진 아이들을 위해 천연 재료를 이용한 보습 크림 만들기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아기 피부에 좋은 제품을 직접 만들어 사용하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고, 육아정보를 서로 나눌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육과 육아를 위한 생활밀착형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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