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이재진 취재본부장]금호타이어(대표 전대진)가 11월 4, 7~8일 3일 동안 곡성군 지역민을 위한 ‘타이어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1월 4일은 곡성읍에 위치한 곡성 기차마을 전통시장 주차장, 11월 7~8일은 입면에 위치한 금호타이어 곡성공장 주차장에서 양일간 실시한다.
금호타이어는 지역민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13부터 동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금호타이어 광주지점과 CS(Customer Satisfaction)직원 등이 참여해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서비스 항목은 타이어 밸런스 점검, 위치 교환, 마모 상태 및 공기압 점검, 워셔액 교체 등으로 전반적인 차량 안전점검과 안전운전을 위한 타이어 관리요령 등이다.
특히, 동 행사기간 중 현장 방문을 통해 타이어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제품별 공장도 가격의 최대 20%의 특별 할인과 함께 와이퍼, 워셔액, 수건 등 사은품도 지급된다.
금호타이어 곡성공장장 정영모 상무는 “금호타이어를 지지하고 성원해주신 지역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 드리고자 매년 지속적으로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며, “금호타이어는 앞으로도 조금이나마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은 11월 20~22일 광주공장 정문주차장에서 실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