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소방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개최

- 안전도 전국 으뜸 “안전불여장성(安全不如長城)”이 될 수 있도록 노력 -

한상수 대응구조과장과 수상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전남투데이 이재진 취재본부장]장성소방서(서장 구동욱)는 지난 26일 오후 3층 다목적체육관에서 장성 공공실버주택팀 등 6개팀이 참석해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심정지 발생 시 최초 발견자에 의한 응급처치 등 국민의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향상시키고 교육홍보 활동을 통해 생명존중의 안전문화를 증진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최우수상은 장성 문향고등학교, 우수상은 삼계고등학교, 장성 공공 실버주택 팀이 수상했다.

한편, 장성소방서 대응구조과장(한상수)는 "심정지 환자에게 주어지는 5분의 골든타임, 여러분도 기적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고 강조하면서, “장성군이 안전분야에서도 전국 으뜸이 되는 “안전불여장성(安全不如長城)”이 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이 널리 전파되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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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은 장성 문향고등학교, 우수상은 삼계고등학교, 장성 공공 실버주택 팀이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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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은 장성 문향고등학교, 우수상은 삼계고등학교, 장성 공공 실버주택 팀이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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