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에 믿을을 주는 소방! 재난에 강한 프로소방관 만들겠다-
구동욱 소방서장(사진,45세)은 1999년 소방공무원으로서 첫발을 내디딘 후 전라남도 보성·담양·영암소방서, 소방방재청 중앙소방학교 교육훈련팀, 소방청 소방장비항공과 장비팀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치며 업무 수행능력을 인정받아 왔다.
이날 취임식에서 “직원 모두 함께하는 하나 된 소방, 현장에 강하고 재난에 강한 프로소방관, 안전복지 강화를 통한 지역사회에 믿음을 주는 소방”으로 보다 나은 장성소방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구 서장은 강원대학교 소방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행정학 석사를 취득했다.
전남 광양출신이며 가족으로는 부인과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