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여름철 감염병 대비 주요 관광지 방역소독 실시

  • 등록 2019.08.07 15: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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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김준성)은 8월 1일부터 5일까지 하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제공을 위해 주요 관광지 화장실과 정자 및 그 주변 등을 집중 소독했다.

 

군은 장마철이 끝난 후 습하고 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모기와 해충이 기승을 부림에 따라 관광지 공중 화장실 22개소, 팔각정 40여개소와 그 주변 모기 서식지를 순회하며 방역 작업을 완료했다.

 

군 관계자는 “매년 불갑사 관광지, 백수 해안도로, 백제불교최초도래지 등 우리 군을 찾는 200만 명의 관광객들이 공중 화장실과 정자를 이용하는데 불쾌감을 느끼지 않도록 청결 유지와 방역에 더욱 힘쓰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이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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