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훈련을 실시한다.
북구는 “25일 오후 4시부터 북구청 복지누리동에서 승강기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사고대응 능력 향상과 이용객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2019 승강기 사고대응 민・관 합동훈련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승강기 민・관 합동훈련은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승강기 갇힘 사고 및 고장 발생 시 이용객 안전 확보와 인명구조 등 초기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훈련은 북부소방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승강기 유지관리업체 등 민・관이 참여해 주민과 함께 실전 모의훈련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