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제1회 전국 구강보건사업 평가(2018년 평가)에서 광주시에서는 유일하게 ‘우수기관상‘을 수상해 지난 17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처음으로 시행한 이번 평가는 구강보건사업을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해 국민들의 구강 건강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북구는 주민을 대상으로 구강보건 예방사업 및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등의 사업성과를 인정받았다.
먼저, 구강보건실과 치과실을 운영해 구강건강 인식 제고와 접근성을 향상시켰으며 노인과 어린이 대상 불소도포・스케일링 사업을 실시해 예방 중심 구강질환 관리를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