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소방서(서장 박동하)는 지난 27일 장성 지역 자활센터 직원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장마철 누전 등 전기적 요인 등으로 인한 화재가 빈발해 안전한 전기재품 사용 요령 등에 중점을 두고 장성지역자활센터 5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화재시 대피 및 119신고요령 ▶안전한 전기재품 사용 요령 ▶골든타임의 중요성 ▶심폐소생술(CPR) 처치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생활응급처치법 순으로 진행됐다.
유지영 교육담당관은 “이번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센터 직원들이 응급상황이 발생해도 당황하지 않고 적절한 조치를 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