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민은 '공정하고 자유로운 경쟁을 통해 행복해야 할 권리가 있다,
김부겸 전 행정자치부 장관이 27일 어제 오후 2시, (사)공정산업경제포럼(김창원 회장) 의 초청으로 광주광역시청 대회의장에서 3천여명의 시민단체 회원들과 함께, 앞으로 우리사회가 나아 가야할 방향을 제시 하고, 국민 누구나 '함께 잘사는 대한민국' 공존의 경제 라는 주제 를 가지고 특강을 했다,
김부겸 전 장관의 정치적 고향은 대구 지역구로서, 민주당이 정치 역사상 단 한번도 기반을 구축하지 못한 불모지에 민주당의 깃발을 꼿아 전국민의 신망을 두텁게 쌓아온 분으로 차기 대권 도전에 엄청난 바람을 예고 하고 있다,
특히, 앞으로 자신의 정치적 바람몰이의 시작점이 될 수도 있는 광주에서, 국민 모두가 공정한 사회로 가는 정부 정책의 기본 틀이 갖춰져, 더 이상 "대한민국에 '헬조선, 이라는 불명예의 딱지를 떼어 내겠다, 는 김 장관의 강의는, 호남 지역민들의 입장에서 보는 시각으로 본다면 상당히 앞으로 대선 주자로서도 주시하고 지켜볼 필요성을 느끼게 해 줬다는 평가 이다,
이 나라는, 지금 까지 불평등과 반칙이 통용 되고 있었고, 그 반칙을 이용한 副부 의 불균형은 빈부의 차이를 넘어 혐오로 까지 이르게 되였다, 민주주의 의 근본인 "자본주의" 사회에서 副 부 를 똑같이 나누고 갈 수는 없다, 하지만 시작의 출발점은 같이 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공정산업경제포럼은 공정산업경제 질서가 구축되고 지속될 수 있도록 정책개발. 조사연구. 토론회. 여론조사등 다양한 정책행동을 통해 개선방향을 제시하며 공정산업경제질서가 확산하도록 지원 함으로서 대기업. 중견기업.중소기업들이 공정하고 자유로운 경쟁을 통해 동반성장 및 국가경제발전과 국민들의 행복증진에 기여 하기위해 설립되였다고 한다,
김창원 회장은 앞으로, "공정" 즉 모두가 "평등" 한 기초 이론을 바탕으로, 경제주체가 법을 위반하고 갑질을 일삼는 노동시장의 구태를 탈피, 국민의 불신을 없애고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는 각오로 임해야 한다,면서 광주시민과 시민사회단체와 협력을 강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