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태극기는 나라를 찾기 위한 몸부림으로, 저 멀리 상해에서 영하 40도를 오르내리는 만주 벌판에서 우리의 독립운동가 선친 들이 가슴으로 태극기를 끌어 앉고 피눈물로 나라를 되찾게 했던 소중함이 묻어있다,
그러한 위대한 대한민국 “태극기” 가 수난을 겪고 있다면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그저 수난으로만 보고 지나칠 일이 아닌 것 같다, 거기에는 저변에 깔려 있는 국가 공공기관 근무자들의 나태와 무능, 국가관, 책임의식 결여가 문제로 지적된다,
가장 심각한 문제는, 이들이 각 지방자치단체 지역사회에 근무하면서도 거주하는 곳은 거의 85% 이상 인근 광역시로 출퇴근 하면서, 결국 지역민에게는 전혀 이로운 존재 보다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인 국민의 공복으로 비춰진다는 게 가장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이제 자치단체 지역민들도 이들을 이대로 그냥 바라만 보고 있을 수 없다는 목소리가 높다,
자신들의 처자식 들 입에 밥을 먹여 주는 해당 지역의 일터에서 지역민과 함께 더불어 가기는 고사하고 자신들의 직장 옥상 위에 내 걸린 소중한 “태극기” 하나 제대로 관리 하지 못하는 국민 혈세에 의한 공공기관 “공복” 들을 어찌 믿을 수 있겠는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근로자들은 지금부터래도, 자신의 근무지에서 거주할 수 없는 어떠한 이유가 있다, 한다면 그 이유를 찾아 떠나야 한다, 또한, 자치단체 시장, 군수 및 의회도, 가능하다면 조례 개정을 통해서 지역민의 여론을 적극 반영하고 지역을 살려 내겠다 하는 각오로 “출퇴근자”를 선별하여 과감한 상벌기준을 마련, 협조하는 “공복” 에게는 높은 인센티브를 주어 승진에 절대적인 반영으로 국민에 진정한 “공복”이 “꽁복” 이라는 비난을 받지 않도록 강력한 체계 변화가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공공기관 계양대 태극기가 자신들의 기관이라고 판단 되시면 즉시 교체 바랍니다>
본지는 개선의 여지가 보이지 않을시, 국가 공영방송 및 종합방송에 제보하여 보다 적극적인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의 개선책이 중앙정부 기관에 전달 될 수 있도록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