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서 60대 투신 사망..청소하던 미화원 위로 추락

  • 등록 2019.06.21 17: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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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연합뉴스 / 오늘 21일 오후 1시께 서울 동대문구 한 아파트 17층에서 A(65)씨가 투신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A씨는 투신 직후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헌데, A씨가  17층에서 떨어지면서  아래에서 청소 작업을 하던 아파트 환경미화원 B(71)씨 위로 떨어진 것이다.  B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겨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이 투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편집국 임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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