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9일 오전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 제1전시관에서 ‘2019 빛고을 안전체험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정종제 행정부시장이 참석해 오승현 광주시교육청 부교육감, 황기석 광주소방본부장, 한국 119소년단 등 주요 내빈들과 개막 이벤트인 ‘안전광주’ 대박 터트리기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2019 빛고을 안전체험 한마당은 11일까지 30개 생활안전체험, 10개 흥미전시체험, 2개 인권체험 등 3개 분야 50여 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