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19일 일반음식점 영업자 400명을 대상으로 ‘관광곡성 만들기 친절 및 위생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친절한 서비스, 주방문화 개선, 농산물 원산지 올바른 표기법, 식중독예방교육 등의 내용으로 3시간 동안 진행됐다. 또한 위생등급제,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에 대한 쉽고 정확한 설명으로 음식점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참석자들은 음식문화개선을 위해 자율적으로 위생적인 외식문화를 선도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관광곡성 만들기를 위해 친절, 맛, 위생을 강조하며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깨끗한 음식점 만들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