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다양하고 복잡한 복지서비스 정보를 알기 쉽게 볼 수 있는 책자를 발행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북구는 “최근 갈수록 세분화되고 있는 복지사업에 대한 종합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복지유형별로 정리한 ‘2019 맞춤형 복지서비스 통합안내’ 책자 6,000여권을 발행했다.”라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한 책자는 수많은 복지정책의 종류와 복잡한 지원기준을 ▴생계지원 ▴의료지원 ▴보건지원 ▴주거지원 ▴교육지원 ▴일자리・창업지원 ▴바우처 ▴기타서비스 등 총 8개 분야 280여종의 복지서비스 정보를 체계적으로 담고 있다.
또한, 2019년 사회복지 주요제도 변경사항을 보기 쉽게 수록하고 중앙부처별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사업과 연계한 다양한 사업 정보를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