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함평나비대축제" 대비 위생 및 친절교육

  • 등록 2019.04.04 16:55:12
크게보기



함평군이 지난 3일 함평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 에서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자 350여 명을 대상으로 위생 및 친절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외식업 함평군지부(지부장 문선호)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오는 26일 개막하는 제21회 함평나비대축제에 대비한 것으로, 한우 비빔밥 음식테마거리 등 주요 외식업소의 위생 및 서비스 상태를 중점 점검했다.

박현숙 위생팀장이 강사로 나선 본 교육에서는 관련법령 안내, 식품 및 개인 위생관리법, 식중독 예방교육 등이 실시됐다. 또 외식업소 경영관리와 소방안전교육 등 필요한 교육도 병행했다.

군은 축제가 마무리되는 다음달 6일까지를 특별위생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식품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윤행 군수는 "이제 음식과 서비스는 그 지역 이미지를 결정하는 주요 요인 중 하나"라며 "한 번 찾은 관광객이 우리 지역을 계속해서 방문할 수 있도록 푸짐하고 맛있는 음식, 감동적인 친절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편집국 임채균 기자
Copyright @전남투데이 Corp. All rights reserved.


(유)전남투데이 | 등록번호 : 일반 일간신문, 광주, 가 00072 / 인터넷신문, 광주, 아 00397 | 등록일 : 2013-04-04 | 발행일자 : 2019-09-06 | 발행인: 조남재 | 편집인: 박영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영호 | 연락처 Tel:062)522-0013 | 메일jntoday@naver.com | 광고구독후원계좌 : 농협 351-1207-6029-83 | 주소 (우)61214 [본사] 광주광역시 북구 서암대로 275 (전대동창회관 6층) 전남투데이 © www.jntoday.co.kr All rights reserved. 전남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