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3. 25일자로 함평지사장을 화순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이연근(58.사진)지사장은 고객을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고 가족처럼 섬기는 고객중심주의를 실천해 줄 것”을 강조하고 “직원 개개인의 역량 향상과 꾸준한 자기계발을 통해 잠재력과 역량을 집중해 달라” 고 말했다.
이 지사장은 특히 “국가정책사업의 성실한 수행으로 합리적인 수자원관리, 농지은행사업, 지역개발사업의 활성화를 통해 자립경영의 기반과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강조했다.
나주 출신인 이 지사장은 전남대 원예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91년 공사에 입사해 그동안 영산강사업단 경영지원부장, 광주지사 고객지원부장, 함평지사 지사장 등을 거쳐 이번 인사에서 화순지사장으로 취임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