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소방 ‘119섬나회’ 동호회는 최근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및 투병 중인 퇴직 소방공무원 등에게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119섬나회는 5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취약계층 연탄배달 봉사, 방충망 교체 봉사, 명절 기간 위문금 전달, 도배봉사 등 5년 째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종량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나누는 아름다운 손길들이 모여 우리모두가 함박웃음 꽃이 활짝피는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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