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서 중마지구대 추석 명절 맞아 다중 운집장소인 터미널 및 금융권‘피싱범죄’예방 홍보 할동 전개

  • 등록 2024.09.06 15:5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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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광양경찰서(서장 송기주) 중마지구대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다중 운집 장소인 중마 버스터미널과 금융기관 등 ‘피싱범죄’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홍보 활동은 중마지구대 경찰관들이 근무 중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피싱범죄 유형을 분석하여 중마지구대 자체 홍보물을 제작했다. 이를 활용해서 최근 증가하고 있는 피싱범죄 유형과 불법 URL 설치 시 피해 예방 방법 등 직접 주민들에게 찾아가 경찰청에서 개발한 ‘시티즌 코난, 피싱 아이스’ 등 악성 앱, 원격 제어앱 탐지 어플을 직접 설치 또는 설치토록 안내하는 방식으로 전개했으며 앞으로도 아파트, 병원, 전통시장 등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지난 8월 광양경찰서장으로 취임한 송기주 경찰서장은 “지역주민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는 공감 치안 활동을 전개해야 한다고”고 밝히고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엄정한 법 집행과 진심과 정성 어린 경찰 활동을 전개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길룡 기자 mk894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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